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영의 테이 (문단 편집) === 공성전 === >상황에 맞춰 '흑영 장막'을 적절히 활용해야 합니다. 적 플레이어를 죽였을 때 높은 효율을 낼 수 있기에 적을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순간을 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br]'암월비각'은 대상의 추격과 마무리 타격 등 여러 방면을 고려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br]'산영소환생'은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가진 적을 무력화 시키거나 제압하는 데 집중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적과 [[백병전]]을 시작할 경우 심지어 [[시바 포]]보다 약하다 할 정도로 빈약하다. 농담이 아니라 '''사실상 잡기와 스페이스바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봉인된다.''' 빈약한 거야 둘째 치고 '''맞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낙장불입|시바나 트리비아와 달리 탈출로가 없다.]]''' 하지만 애당초 백병전 상황을 만들지 않고 일방적으로 적의 빈틈을 찔러 킬을 내면 굉장한 리턴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은신과 회피기 대신 돌진기와 원거리 견제기를 가진 시바 포 느낌으로 눈치 싸움이 필요하다. '''한타 중 미니맵에 찍히지 않는 테이는 그 리턴 성향으로 인해 시바 포 만큼이나 엄청나게 무섭다.''' 테이의 다운기인 암영은 적과의 정면 승부에서 유일하게 내밀 수 있는 첫 수이자 마지막 보루로, 암영을 잘 적중시켜야 한다.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update/topic/27599605|등장한 지 1주만에 공격범위, 공격판정, 딜레이 상향을 받았다.]] 그만큼 판정의 열악함 때문에 다루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암월비각은 1타부터 다운 판정이 들어가도록 상향되었기 때문에 사용하기 조금 나아졌다.[* 경직 판정인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경직 지속시간이 앨리셔 1평 수준으로 약했다'''. 그래서 회피기나 방어기가 있는 캐릭터들에겐 사실상 안 맞는 스킬이었는데, 트리비아는 1타 맞은 뒤 변이나 킬힐로 피해버리고, 마를렌이나 샬럿은 1타 얻어맞고 나서 물쿠를 두르면 2히트가 물쿠로 막히는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 강력한 대미지를 가진 무영격을 활용할 때 흑영장막을 이용한 암영을 먼저 쓰면 그 후에 연계할 스킬이 강화 흑풍각 밖에 없고 강화 무영격을 쓰지 못하게된다. 몇몇 흑영장막의 순서를 바꿔서 콤보를 했을때는 대미지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가장 강한 콤보가 암영 - 강화 흑풍각 - 강화 무영격이 많은 대미지를 낸다.[* 올 E유니크 만렙 흑풍각만 SB링 올4링 기준 코스튬 X 도핑X 암영 - 강화 흑풍각 - 강화 무영격 6506 강화 암영 - 강화 흑풍각 - 무영격 공중판정 X 6056 공중판정 O 6285 강화 암영 - 강화 무영격 - 흑풍각 6211][* 단, 테이의 플레이는 적 프리딜 딜러나 과진입한 탱커를 제압해 쿨타임 초기화로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이므로, 스킬들의 딜 계산을 해서 딜을 내는 것은 테이의 플레이 방식에 맞지 않다. 요점은 흑풍각으로 적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들어가지 않을 상황이라면 암영 짤짤이만 하는 게 나으며 상황에 맞게 스킬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상향을 받았음에도 공격 범위와 선딜레이가 시바 포에 준하는 수준이므로 옆이나 뒤로 찔러들어가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근캐와 정면 대치를 하면 적 근캐가 평타만 써줘도 흑풍각과 무영격 모두 막힌다고 봐야 한다. 암영은 유도력이 일절 없고 선딜레이도 은근 길며 선셋 플라워를 연상시키는 공격 범위를 가져 맞추기 까다로운 다운기에 속한다. 아군과 호흡을 맞춰 아군이 먼저 무력화 한 탱커를 같이 녹이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딜이 강하고 킬 한정 쿨타임 초기화도 있어 후 상황이 좋기 때문이다. 궁극기가 고속 이동기라 도망치는 적을 쫓아가기에도 좋다. 주도적인 플레이가 어렵다는 것이 약점... 이나 근딜이 판을 만드는 건 사치다. 대치 중 유사시엔 적 뒤로 들어가 킬을 따내는 변수를 만들 수 있다. 테이의 조작법을 숙달하고 상황을 보는 감각도 익혔다면 어느 포지션에서든 활약하는 만능 근딜이 될 수 있다. --쉽다곤 안 했다.-- 초보자는 조준유도를 켜서 감을 잡는 것이 좋다. 흑풍각은 테이의 연계 및 선타를 담당하는 중요한 스킬인데, 돌진 속도 및 좌우 범위가 시바의 절개 및 제이의 니들과 유사하게 맞추기 정말 어렵다. 거리 조절에 조금만 실패하면 데미지가 반토막이 나거나, 판정 싸움에서 패배해 끊기거나, 적의 뒤나 옆으로 넘어가서 헛발질을 하게 된다. 조준유도를 켜면 이 점이 완화되어 직관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다만 조준유도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며 고도의 플레이에는 지장이 생기므로 흑풍각 사거리 조절에 충분히 숙달된 플레이어라면 조준유도를 끄는 것이 낫다. 예를 들어 흑풍각의 조준유도를 끄면 적과 완전히 밀착하여 적의 백업을 피하거나 흑풍각 이후 잡기를 쓰거나 적의 뒤로 넘어가는 교란 기술로 사용하는 등 보다 넓은 활용이 가능해진다. 무영격은 공격 판정이 형편없는 기술이라 근캐 평타 및 공격 판정이 발생한 스킬에는 모조리 캔슬된다(물론 흑풍각도 근캐 평타에 허무하게 캔슬 당한다.). 다만 무영격은 타격에 성공하면 보정 없는 에임 전환과 이동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데미지가 뛰어나다. 즉 공격 판정을 두른 채 전후좌우로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인데 보기 힘든 유동성을 자랑하는 스킬이다. 난무 중 이동 거리도 로라스의 심판 수준으로, 돌발 상황에서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따라붙은 적까지 한 번에 공격할 수 있다. 슈퍼아머가 없어서 견제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암영의 뛰어난 성능과 준 글로벌 스킬인 암월비각 덕에 평가는 좋은 편이다. 암영 투자를 미루고 흑풍각과 무영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기자 클리브]]처럼 끊임없이 돌진하며 적을 각개격파하는 근딜이 될 수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HAx5XIeMXY|#]] 막강한 패시브가 단점을 커버하는 케이스. 클리브에 이은 매드무비 특화 캐릭터가 탄생했다. '''1:1을 해야만 하는데 1:1에 약한 캐릭터'''로 이 단점을 극복해야 한다. 마주친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없는데 그렇다고 측면으로 들어가자니 들어갈 방법이 마땅치 않아 걸어가야 하고 코너를 활용하기도 어려우며 공격 시간 및 공격 범위가 좋지 않고 어떻게든 들어갔어도 적이 시야를 보거나 백업을 하면 대비책이 없다. 궁극기도 한타에서 활용하기엔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보조 기술로 활용하는 것이 고작. 겨우 찔러들어가 적들을 처치하여 패시브로 연속 처치가 가능하면 좋겠지만 그럴 각이 다른 근딜들보다 안 나올 뿐더러 각이 나와서 진입해도 좁은 스킬 범위와 오래 걸리는 시간 때문에 다른 근딜들보다 효과를 볼 확률이 낮다. 들어가서 적들을 하나하나 처치할 수 있다면 트리플 쿼드라 제노를 손쉽게 달성하며 게임을 터뜨리지만 적들이 조금만 센스를 갖추면 들어가지도 못하고 들어가도 무력화 당해 죽는 '''[[양학]] 캐릭터.''' 강화 암영으로 진입한 적에게 혼란을 주는 식으로 운영하다가 '''기회가 나오면''' 측후방으로 진입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한타 초반부터 섵불리 적 후방에 진입하는 플레이는 절대 자제하도록 하자. 암월비각은 정말 사용하기 어려운 편이라, 테이 유저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적이 뭉쳐 있다고 암월비각을 바로 사용해버리면 적진에 용성락으로 다이브 하는 로라스 꼴이 나기 때문에, 한타 중반까지는 사용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데미지도 그리 강하지 않아서 상대가 딜러라도 킬이 잘 안 뜨고,[* 2장1모 1링 파이크를 동원해도 적 1티 딜러가 방어킷을 먹으면 크리가 떠도 안 죽는다(...) 타워 버프가 겸해지면 더욱 안 죽는다.] 진입하여 킬을 못 따면 [[낙장불입]]이라 견제를 받기 시작하면 목숨을 내줘야 한다. 게다가 테이는 근딜인 만큼 방어 아이템을 잘 안 사니, 흑영 장막 2개를 방어용으로 쓰더라도 큰 의미가 없다. 적어도 탱커든 딜러든 적이 한 둘은 죽었을 때, 혹은 아군의 광역기가 대박이 났을 때 암월비각의 타이밍이 잡힌다고 보면 된다. 이 때 도주 혹은 역관광을 시도하려는 프리딜 하나를 암월비각으로 찌르느냐, 다수의 고통받는 적들을 암월비각으로 찌르느냐는 명확한 답이 없으며 굉장한 상황 판단력을 요구한다. 기본적으로는 프리딜 하려는 적 하나를 찌르는 것을 추천. 한타가 일어났을 땐 사용만 한다면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는 궁극기인 만큼, 현재 자신의 포지션에 크게 개의치 않고 타이밍만 기다리는 자세로 맵리딩에 충실하며 게임에 임하는 것이 좋다. 다만 한타의 시작을 풀어나가는 방법이 다운기 견제 혹은 필요 이상으로 진입한 적 근캐를 때리는 것 뿐이라는 점에서 아군에겐 부담이 되며, 한타 중반 이후 그 부담에 보상하는 캐리력을 보여주는 것이 테이의 숙제라 할 수 있다. 암월비각의 타이밍은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어렵다면 어려운데, 한타를 시작한 이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아군과 적군이 뒤섞여 난전을 펼치는 그림이 자주 나올 것이다. 이 때까지는 테이도 몸을 사리며 견제 위주의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난전이 지속되면 적 딜러 한둘은 생존을 위해 교전지역에서 살짝 빠지고 서서히 [[프리딜]]을 하게 되는데, 그 프리딜 타이밍이 암월비각을 사용하는 각이다. 프리딜 중인 적을 노려서 막을 수 없는 암월비각으로 찌르면 적 딜러는 죽거나 큰 피해를 입고, 테이는 적 하나를 처치한 뒤 남은 적들을 각개격파 할 수 있다. 이로인해 쿨타임 초기화를 통해 딜을 폭발적으로 늘리는 구조를 지니고 있는 테이가 킬캐치를 노리기가 어려워지면서 유틸리티가 높은 타 근거리 딜러와 비교해서 이점을 얻어내는 데에 문제점이 생기게 되었다. 그나마 암월비각이 가지고 있는 누킹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명중을 시킨다면 이전처럼 높은 포텐셜을 발휘할 수 있기는 하지만 암월비각 자체가 가지고 있는 리스크가 매우 크다보니 의존도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쉽지가 않다. 그리고 산영소환생이 생기면서 테이의 입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콤보로 연계하기도 힘들고 사용하기 힘든 암월비각 대신 한명을 확실하게 녹여버릴 수 있는 산영소환생을 들면 탱커들도 테이를 무시할 수 없게 됐다. 딜러를 노리기엔 너무 뻣뻣한 다이무스, 루이스와 다르게 테이는 상황에 따라 탱커를 녹이는 것도 가능하고 딜러를 짜르는 것도 가능한지라 근딜 중에서도 최상위 티어로 입지가 올랐다. 클리브와 함께 근딜 최강을 양분하고 있으며 저티어의 경우 여기서 케니스를 끼워넣는 정도. 다만 이 상승세의 일등공신은 산영소환생이며 공식전 테이가 암월비각을 든 순간 팀원의 기대가 불신으로 바뀌게 되니 테이를 한다면 예의상 산영소환생을 사용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